우리만의 말 ,, 언어(言語) 속담에 , 꿩 대신 닭 이란 ,, 이야기가 있습니다 .. 이 Story 속의 주인공을 위해 우리가 애써 준비한 음식이 있지요 .. 나의 조부 조모님 께선 병탕"(餠湯) 이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 이 조리 과정으로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고기 국물을 준비 합니다 .. 이를 백탕"(白湯) 이라 합니다 , 이 작품 음식을 위해 한해의 농사 , 백미(白米) 가 준비 되어야만 합니다 , 가래떡을 준비 위함 입니다 .. 정성 가득한 쌀로 빚은 하얀 가래떡은 무병장수를 의미 함이며 동그랗게 썰어낸 모양은 동전(葉錢)을 상징 하며 번성의 의미 라고 합니다 .. 그 예전 도성안 어느 부잣집 에서나 구할수 있었던 소고기국 ,, 또는 꿩고기국 대신 닭을 이용할수 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