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8.5.29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오늘 오전에 올해의 모 내기를 끝 마쳤습니다..
장장 13 일간의 이앙기 위에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남들은 고생 이라고 좀 줄이라고들 합니다..
그치만 내겐 왠일 인지 일이 끝난뒤에 오는 허전함 이랄까..!
하루만 더 했으면 하는 욕심 아닌 가슴속 깊은 치밀어 오는 이 느낌은
대체 뭔지...^^
올해 모내기 끝내고 할머니랑 이런 저런 이야기 중 이랍니다..
요즈음 건강이 별로라서 걱정이 돼지만 일을 끝내고 들에서 돌아오는 날 맞이 해 줄때 마다
힘이 �니다...
오늘 따라 할아버지가 더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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