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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초 여름

마감동(馬甘同) ... 2007. 11. 22. 07:39
오늘도 논길을 걸으며 모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고 올만에 왔습니다. 벌써 논을 꽉 채운 모들을 지켜 보는 재미 여러분은 아실런지요, 춘란을 키우는 재미보다 백배는 즐겁 답니다! ..요즈음 우리 농장엔 대 자연의 생기로 가득 합니다. 그리고 오늘아침 연못에 백연 꽃대가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곧 연꽃이 피어날껍니다. 여러분 놀러 오세요..이슬차 한잔 같이 하면서 이 땅의 농부로 사는 재미를 여러분께 보여주고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 ♡눈물 없는 눈물♡
글쓴이 : 마동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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