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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빈 들에서..

마감동(馬甘同) ... 2007. 11. 22. 07:34
어느새... 가을이 가고 있네요.. 며칠전 까지 콤바인 위에서 한달넘게 지냈는데 횡하니 빈들엔 아쉬움 이랄까 정막감 마저 드네요... 그래도 철새들이 날아들고 삽교호 갈대밭 사이 마다 조물조물 먹이를 찿는 새들을 바라보니 정겹기도 하고 좋네요 이제 올 농사도 마치고 며칠 여행이나 가볼까 합니다 어디로 가야 하나요..?
출처 : ♡눈물 없는 눈물♡
글쓴이 : 마동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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